KB證 “한전기술, 美 SMR 사업 본격화 움직임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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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미국 내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이 가속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SMR 기업 오클로(Oklo)는 지난 11일 미 국방부로부터 알래스카 공군 기지에 소형 원자로 설치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SMR 상용화 정책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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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미국 내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이 가속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SMR 기업 오클로(Oklo)는 지난 11일 미 국방부로부터 알래스카 공군 기지에 소형 원자로 설치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오클로는 75MW 규모의 SMR을 설치해 공군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SMR 상용화 정책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에서도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에 따라서 SMR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부의 공약을 고려하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신규 대형 원전과 SMR 0.7GW를 설치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한국형 SMR의 확대를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기존 원전 사업과 관련한 기대감도 나온다. 한전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서 원전 설계를 맡고 있다.
정 연구원은 “한전기술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는 올해 말~내년 중으로 예상된다”며 “설계 부문 수주 규모는 아랍에미리트(UAE)의 7600억원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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