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눈높이 못 맞췄나...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당일 '퇴짜' [굿모닝경제]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이야기 계속해서 해 보라고 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이 제출됐는데 공정위가 이것을 퇴짜를 놨습니다.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주원> 저도 몰랐는데 마일리지로 꼭 비행기 표를 사는 게 아니고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시아나 것이 훨씬 더 좋았던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아시아나 것이 대한항공으로 들어가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가지고 대한항공 걸 사려면 기존 아시아나 고객들이 확 주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것은 소비자의 권익이 하락하는 거다, 그렇게 공정위가 판단을 한 거고요. 다만 이 통합안은 공개를 안 합니다. 공개를 안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까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아시아나 하고 대한항공이 합병을 하는 것의 조건 중 하나가 이거거든요. 이것을 해결 못하면 합병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데 공정위가 수정하라고 지시를 했으니까 이것을 하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이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내년 10월에는 통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전까지 빨리 움직여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어찌됐건 최종 통합안 승인까지는 물리적인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양 회사도 많이 서두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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