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샛별' 첫 도전서 은메달…계영 800m 새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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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수영 괴물' 김영범 선수가 국내 대회 자유형 200m에 처음 나서 김우민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영 800m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은메달도 획득했지만,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이외에 나머지 한 명의 영자가 자리 잡지 못한 게 옥의 티였는데, 김영범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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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살 '수영 괴물' 김영범 선수가 국내 대회 자유형 200m에 처음 나서 김우민에 이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계영 800m 대표팀의 낙점을 받아 선배들과 함께 2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합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신장 195cm에 두 팔을 벌렸을 때 길이, 윙스팬이 2m 16cm에 달하는 김영범은 지난 3월 대표 선발전에서 접영 100m에 이어, 자유형 100m에서도 황선우를 제치고 깜짝 1위에 올라 세계선수권 티켓을 따냈습니다.
가능성을 확인한 뒤 계영 800m에서도 대표가 되기 위해 200m 훈련에 집중했고, 생애 첫 자유형 200m 공식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대표팀 선배 김우민과 이호준의 사이에서 거침없이 물살을 갈랐습니다.
처음부터 선두로 나서 150m까지 리드를 뺏기지 않았고, 막판 치열한 선두 다툼 끝에 김우민에게는 뒤졌지만, 지난해 세계선수권 기준 7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으로 2위에 올라 계영 800m 대표팀의 낙점을 받았습니다.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아쉽게 (1분) 45초(대) 못 나왔지만, 긴장한 거에 비해 좋은 기록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해요.]
계영 800m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고, 지난해 세계선수권 은메달도 획득했지만,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이외에 나머지 한 명의 영자가 자리 잡지 못한 게 옥의 티였는데, 김영범이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우민/수영 국가대표 :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김영범/수영 국가대표 : 대한민국팀에 보탬이 될 수 있게 노력할 테니까 같이 지금처럼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이연준·방민주)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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