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난코스 US오픈 첫날 무난한 출발…동반한 스펀 '노보기 선두' [PGA 메이저]

권준혁 기자 2025. 6. 1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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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2)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큰 실수 없이 무난하게 첫발을 디뎠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티샷과 세컨드 샷을 러프로 보낸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김주형은 4번홀(파5) 1m 이내 버디를 보태며 타수를 지켜 10위권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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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가 주관하는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 김주형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 김주형(22)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큰 실수 없이 무난하게 첫발을 디뎠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72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난도 높은 코스에서 30위권 성적이다.



 



김주형은 전반 11번홀(파4) 그린 위 8.6m 거리에서 3퍼트 보기를 적었고, 13번홀(파3) 5.5m 첫 버디로 만회했다. 14번홀(파4)에서 낚은 3m 버디와 16번홀(파3) 보기를 바꾸며 전반에 이븐파를 적었다.



 



티샷과 세컨드 샷을 러프로 보낸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김주형은 4번홀(파5) 1m 이내 버디를 보태며 타수를 지켜 10위권을 달렸다.



 



그러나 마지막 4개 홀에서 2개 보기를 추가하면서 순위가 밀려갔다. 티샷을 그린 왼쪽 벙커로 보낸 6번홀(파3)에서 2.2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고, 8번홀(파3)에서도 비슷한 거리의 파 퍼트가 홀을 외면했다.



 



이날 김주형과 동반 경기한 J.J. 스펀(미국)이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꿰찼다. 



스펀은 난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냈다. 첫 홀 버디를 신호탄으로 12번(파5), 16번(파3), 17번(파4) 홀에서 타수를 줄인 뒤 후반에는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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