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525억 이상’ 투자... 리버풀, 이강인 벤치로 밀어낸 바르콜라 원한다···“이적료만 1천800억 준비”
리버풀이 브래들리 바르콜라(22·프랑스)를 원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월 13일 “리버풀이 바르콜라 영입에 나섰다”며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이어서 또 한 번 엄청난 금액을 쏟아붓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이 비르츠에 이어 바르콜라까지 품는다면 올여름에만 3억 파운드(한화 약 5천525억 원) 이상을 쏟아붓는 것”이라고 했다.
바르콜라는 2024-25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의 트레블 주역이다. 바르콜라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34경기에서 뛰며 1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7경기에선 3골 4도움, 쿠프 드 프랑스에선 6경기에 나서 4골을 터뜨렸다.



바르콜라를 원하는 건 리버풀만이 아니다. 리버풀은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콜라를 두고 영입 경쟁을 시작했다.
‘더 선’은 “뮌헨도 바르콜라를 강력하게 원한다”며 “뮌헨의 영입 1순위가 바르콜라”라고 전했다.

당시 PSG가 리옹에 지급한 이적료는 3,800만 파운드(약 700억 원)였다.
그랬던 바르콜라의 몸값이 1억 파운드(약 1천842억 원)까지 뛰었다.
리버풀, 뮌헨 모두 바르콜라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 이상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바르콜라는 2024-25시즌 UCL 결승전 인터 밀란과의 맞대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바르콜라는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돼 23분을 뛰며 1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콜라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만큼 PSG의 주전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
2025년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한 우스만 뎀벨레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 A MVP(최우수선수상) 출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PSG 적응을 마쳤다.
20살 ‘프랑스 특급’ 데지레 두에는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2024-25시즌 후반기 PSG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두에는 UCL 결승전 인터 밀란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67분을 소화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PSG는 두에의 맹활약에 힘입어 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을 5-0으로 대파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보강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리버풀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정상급 풀백으로 꼽히는 제레미 프림퐁을 2,950만 파운드(약 543억 원)에 영입했다. 여기에 왼쪽 수비 유망주 밀로시 케르케즈 영입에 4,000만 파운드(약 737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삭은 올 시즌 리그 34경기에서 23골 6도움을 기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다.
다만, 뉴캐슬은 이삭의 이적료로 1억 5천만 파운드(약 2,700억 원)를 고집하고 있다. 리버풀은 ‘이 금액을 투자할 순 없다’는 생각이다.
리버풀이 이삭 영입 실패 시 대안으로 잡은 게 바르콜라다.



리버풀은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다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디오고 조타 등을 올여름 이적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더 선’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들에게 적당한 이적료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면, 언제든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리버풀은 2024-25시즌 EPL 38경기에서 25승 9무 4패(승점 84점)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2024-25시즌 EPL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2025-26시즌 EPL 2연패와 UCL 정상에 도전하고자 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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