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대신 죽겠다” 신동엽 말에… 김동현 ‘피식’ 터진 이유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6. 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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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김동현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유튜브 최초 신동엽과 떠나는 해외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을 찾은 신동엽과 김동현은 추성훈과 함께 다양한 맛집을 돌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눈치챈 신동엽과 추성훈은 "얘 지금 피식 웃었어"라며 영상 리플레이까지 요청하며 장난스레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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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김동현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유튜브 최초 신동엽과 떠나는 해외 여행’ 영상이 공개됐다. 일본을 찾은 신동엽과 김동현은 추성훈과 함께 다양한 맛집을 돌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어 맛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과 사랑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결혼을 앞둔 스태프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던 신동엽은 “결혼은 어렵다. 그래도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아내를 보면 여전히 설레냐”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동엽은 특유의 유머로 답했다.

“계속 설레면 사람 죽는다”며 웃음을 던진 그는, “결혼 초창기엔 현관에서 뽀뽀하고 나갔는데, 그거 하면 지각하더라. 지각하면 욕먹으니까 지금은 조심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곧 분위기는 반전됐다. 신동엽은 “만약 내가 죽어야 아내가 살 수 있는 상황이라면, 0.1초의 고민도 없이 내가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간 스튜디오는 조용해졌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예상치 못한 반응이 터졌다.

같은 질문을 받은 김동현이 살짝 웃으며 고개를 돌린 것. 이를 눈치챈 신동엽과 추성훈은 “얘 지금 피식 웃었어”라며 영상 리플레이까지 요청하며 장난스레 몰아갔다. 김동현은 당황하며 “처음부터 죽겠다는 얘기를 했으면 감동적이었을 텐데, 뽀뽀 얘기부터 하니까 웃긴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맞아, 포인트 흐름이 잘못됐어. 편집자님 부탁드려요”라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농담 속 진심, 그리고 반응 속 현실감이 절묘하게 교차한 순간이었다.

사진 = 유튜브 ‘추성훈’
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현실 부부의 로망’을 보여주며 깊은 사랑을 드러내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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