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이프유캔 현실판?”… 승무원 사칭男, 무료 항공권 120장 샀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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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승무원을 사칭해 직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항공권을 120장 사재기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알렉산더는 항공사 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시스템에 가짜 정보를 입력해 접속하고 무료 항공권을 발권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 과정에서 그가 승무원을 사칭한 항공사가 3곳 더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34편의 항공편을 무료로 이용했으며, 시스템을 악용해 구매한 무료 항공권은 120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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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승무원을 사칭해 직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항공권을 120장 사재기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현지 시각) CBS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지난 5일 플로리다주 출신 티론 알렉산더(35 · 남)에 적용된 인터넷 금융사기, 허위 사실 유포, 공항 보안 구역 불법 침입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알렉산더는 항공사 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시스템에 가짜 정보를 입력해 접속하고 무료 항공권을 발권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30여 개의 가짜 사번과 채용 일자를 입력해 7개 항공사 시스템에 접속했다. 재판 과정에서 그가 승무원을 사칭한 항공사가 3곳 더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34편의 항공편을 무료로 이용했으며, 시스템을 악용해 구매한 무료 항공권은 120장에 달한다.
선고일은 오는 8월 25일이다.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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