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로파리그 우승 사령탑 경질' 토트넘, 프랭크 감독 선임...3년 계약

금윤호 기자 2025. 6.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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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새 감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마스 프랭크를 감독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이 사그라들고 A매치 기간이 되자 토트넘 구단 수뇌부는 지난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경질한 직후 새 사령탑에 대한 소식이 나왔고, 그가 바로 프랭크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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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새 감독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마스 프랭크를 감독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토트넘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를 이끌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그는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토트넘을 리그 5위에 올려놓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에는 상위권에 오르면서 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서서히 떨어지던 순위는 중하위권으로 떨어졌고, 결국 강등 탈출 마지노선인 17위로 시즌을 마쳤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탈락, 카라바오컵은 4강 탈락했다.

영국 내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이 사라지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UEL에 집중했고,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으면서 토트넘에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하지만 우승의 기쁨이 사그라들고 A매치 기간이 되자 토트넘 구단 수뇌부는 지난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UEL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경질한 직후 새 사령탑에 대한 소식이 나왔고, 그가 바로 프랭크 감독이었다.

덴마크 국적의 프랭크 감독은 지난 2016년 브렌트포드 코치로 합류한 뒤 2018-2019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고 2020-2021시즌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 우승을 이끌면서 브렌트포드는 7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왼쪽)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이후 브렌토포드는 꾸준히 잔류에 성공했고, 2022-2023시즌에는 9위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4-2025시즌은 10위로 마쳤다.

그의 지도력를 눈여겨본 토트넘 수뇌부는 빠르게 협상에 나서 새 감독을 선임했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이 브렌트포트에서 함께한 저스틴 코크런 수석코치, 크리스 하슬람 코치, 조 뉴턴 분석가,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슨 코치도 합류한다"고 전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SNS, EPA,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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