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장훈, 아내에 외모 비하 발언하는 ‘다이어트 부부’ 남편에 “차은우 시급” (‘이혼숙려캠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6. 13. 0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다이어트 부부 남편의 외모 비하 발언에 배우 차은우를 소환했다.

이날 다이어트 부부 아내는 "남편을 알게 된 건 24살 때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라는 정부 지원 사업을 했다. 그걸 하는 20대가 나랑 남편이랑 몇 명 더 있었다. 그런데 나랑 남편이랑 특히 통했다. 원래 남편은 뚱뚱한 여자랑은 절대 친구도 하지 않는데 나랑은 성격이 맞으니까 친구를 한 거다. 그렇게 8년을 친구로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다이어트 부부 남편의 외모 비하 발언에 배우 차은우를 소환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다이어트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다이어트 부부 아내는 “남편을 알게 된 건 24살 때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라는 정부 지원 사업을 했다. 그걸 하는 20대가 나랑 남편이랑 몇 명 더 있었다. 그런데 나랑 남편이랑 특히 통했다. 원래 남편은 뚱뚱한 여자랑은 절대 친구도 하지 않는데 나랑은 성격이 맞으니까 친구를 한 거다. 그렇게 8년을 친구로 지냈다”고 입을 열었다.

아내는 남편이 연애를 쉰 시기를 노려 고백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무슨 이런 X같은 경우가 다 있지 싶었다.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 내가 그렇게 하수로 보이나?’라고 생각했다. 여태까지 만난 여자들이 다 마른 여자니까 뚱뚱한 여자는 여자로 보지도 않았다. 여자가 100kg 넘는 게 말이 되나 싶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백을 받은 남편은 아내에게 “3개월 줄 테니까 20kg 빼고 와라. 어차피 너는 살 못 뺀다”고 했고 열받은 아내는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한 후 남편 앞에 나타났다고. 아내의 의지에서 진심을 느낀 남편은 동거를 제안했다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서장훈은 “남편이 인물 믿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아내는 거기에 휘둘린 거다”라고 한심해했다.

남편은 아내의 옷차림 하나하나를 신경 써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보풀 핀 옷을 입자 남편은 “깨끗한 옷 많이 사주지 않았냐. 좋은 거, 비싼 거 사주면 뭐하냐. 내 얼굴이기도 한데 깔끔하게 다녀라”라고 짜증 냈다.

아내와 백화점 쇼핑에 나선 남편은 “나랑 어디 나갈 때는 옷 좀 깔끔하게 입고 예쁘게 입고 가면 좋지 않냐. 공부를 해라. 지금 네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나이이지 않냐”고 잔소리했다.

아내는 남편의 문제점으로 쉴 틈 없는 외모 비하 발언을 꼽았다. 남편의 선 넘는 외모 비하 발언을 들은 서장훈은 “차은우를 봐야 저따위 소리가 싹 들어갈 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아내는 끊임없는 다이어트로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아내는 “다이어트하면서 탄수화물을 안 먹었더니 머리가 굳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 입 밖으로 안 나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는 남편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며 “살 빼라고 했지 머리를 빼라고 한 건 아니지 않냐”, “사람이 말을 하면 왜 못 알아듣냐”고 막말을 쏟아냈다. 아내는 “남편은 결국 몸무게가 정상이고 영리한 사람이 이상형인 거다”라고 씁쓸해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