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사고’ 인도 여객기 탑승객 1명 기적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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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 여객기 탑승객 중 1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영국 국적 남성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40)가 구조됐다.
비슈와시는 힌두스탄타임스에 "이륙 30초 후에 큰 소음이 들렸고 여객기가 추락했다"라며 "모든 일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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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 여객기 탑승객 중 1명이 기적적으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영국 국적 남성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40)가 구조됐다. 그는 사고 여객기 11A 좌석에 탑승했던 승객으로, 탑승권을 손에 쥔 채 발견됐다.

비슈와시는 힌두스탄타임스에 “이륙 30초 후에 큰 소음이 들렸고 여객기가 추락했다”라며 “모든 일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에서 가족을 만난 뒤 영국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한다. 비슈와시는 “일어났더니 주변에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며 “일어나서 도망쳤는데 비행기 파편들이 온통 널려 있었고, 누군가 저를 붙잡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했다.
비슈와시는 이 비행기에 형도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며 “제발 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고 힌두스탄타임스는 보도했다.
비슈와시는 가슴, 눈, 발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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