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외무 "올해 내로 종전 원해…유화 대신 압박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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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이 올해 내로 종전을 원한다는 뜻을 밝히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를 촉구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3년 만에 직접 협상을 통해 포로 교환에 합의했다.
이 가운데 러시아는 지난 9일 우크라이나에 하루 약 500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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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시비하 외무장관이 올해 내로 종전을 원한다는 뜻을 밝히며 러시아에 대한 압박 강화를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시비하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바이마르+(플러스) 그룹' 외무장관 회의에서 "올해 내로 전쟁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유화 외교는 러시아와 통하지 않는다"며 "압박을 가하는 외교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3년 만에 직접 협상을 통해 포로 교환에 합의했다. 그러나 휴전 조건 등에선 이견을 보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도 러시아와 협상을 시작했으나 대러시아 제재 해제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 가운데 러시아는 지난 9일 우크라이나에 하루 약 500대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북부 수미 지역에서도 점령지를 넓히고 있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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