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中 축구협회장 자책→'책임 전가' 논란 "중국은 아시아 3~4류 수준, 日·호주 비교 불가"... '역대급' 비난세례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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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이 국가대표팀의 실패에 자책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쑹카이 중국축구협회(CFA)장은 최근 중국 국영방송 CCTV에 출연해 "중국 축구는 이미 아시아 3, 4류 수준이다. 일본이나 호주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쑹카이 회장은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며 "중국은 한때 아시아에서 기술적으로 엘리트로 인정받았다"며 "지금은 이미 아시아 3, 4류 수준이다. 호주 또는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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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소후닷컴'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쑹카이 중국축구협회(CFA)장은 최근 중국 국영방송 CCTV에 출연해 "중국 축구는 이미 아시아 3, 4류 수준이다. 일본이나 호주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브란코 이반코비치(71·크로아티아) 감독 체제의 중국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쓴맛을 봤다. 9차전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0-1로 무기력하게 패한 중국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3차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2002 한·일 월드컵이 중국의 마지막 월드컵 본선 무대였다.
심지어 쑹카이 축구협회장의 발언은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사령탑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말이 화제가 됐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의 실패에 대해 그는 "국가대표팀이 부진한 것은 지도자들의 부실한 지도가 원인이기도 했다. 기초 훈련과 경기 목표가 달성되지 못했다. 상위권 선수들의 육성도 부실했다"고 말했다.


중국 축구팬들은 쑹카이 회장의 인터뷰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게 축구인가, 이건 축구가 아니다", "20년간 일본은 유망주 육성에 집중했다. 중국은 도대체 뭘 했나", "쑹카이 당신 책임은 없나. 부패 척결에도 단호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라는 등 비판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일각에서는 사령탑에 부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묻기도 했다. '시나스포츠'는 "이반코비치 감독의 조국은 그를 옹호하는 듯한 성명서를 냈다"며 "과연 이반코비치 감독이 중국에 잔류할 것인가. 다음 달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도 그가 지휘봉을 잡을까"라고 경질을 요구하는 듯한 기사를 보도했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후 중국은 3차 예선 10차전에서 바레인을 1-0으로 꺾었다. 해당 매체는 "중국은 FIFA 랭킹 94위다. 바레인은 84위"라며 "과거 마르첼로 리피(이탈리아) 감독도 중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지 못했다. 여전히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건 과연 감독의 문제인가"라고 짚었다.
FIFA는 북중미월드컵 참가국을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늘렸다. 하지만 중국의 자리는 여전히 없었다. 어느새 6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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