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춘천 칠층석탑 낙서 훼손 6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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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제77호로 지정된 춘천 칠층석탑을 낙서로 훼손한 남성(본지 6월 3일 10면)이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A(69)씨를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보물 77호로 지정된 춘천 칠층석탑 3개 면과 표지석 등 5곳을 붉은색 매직 펜으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문화재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벌이던 중 칠층석탑과 표지석에 붉은색 'X'자로 쓰인 낙서 5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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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제77호로 지정된 춘천 칠층석탑을 낙서로 훼손한 남성(본지 6월 3일 10면)이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A(69)씨를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보물 77호로 지정된 춘천 칠층석탑 3개 면과 표지석 등 5곳을 붉은색 매직 펜으로 낙서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28일 지역 내 문화재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벌이던 중 칠층석탑과 표지석에 붉은색 ‘X’자로 쓰인 낙서 5개를 발견했다. 이에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전날 밤 9시 12분쯤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탑에 낙서를 하는 모습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복구비용은 최소 1000만원 가량 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82조의 3(금지행위)에 따라 A씨에게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최현정 기자 hj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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