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사소함 속 길어올린 성찰

이채윤 2025. 6.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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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활동하는 장희자 수필가의 수필집 '책갈피 속에서 추억을 줍다'는 가볍게 흘려보내는 일상을 따뜻하고 진중하게 묘사한다.

사소하게 넘긴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상처가 덧나 며칠 동안 괴롭히던 생인손에서 고부관계의 해답을,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기다림의 미학'을 전한다.

장희자 수필가는 "인생의 표현인 수필을 통해 우연히 들꽃을 만났을 때 얻은 기쁨처럼 독자와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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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책갈피 속에서 추억을 줍다’

춘천에서 활동하는 장희자 수필가의 수필집 ‘책갈피 속에서 추억을 줍다’는 가볍게 흘려보내는 일상을 따뜻하고 진중하게 묘사한다. 사소하게 넘긴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우리네 삶과 다를 게 없는 작가의 삶은 문학적 성찰을 통해 빛난다. 상처가 덧나 며칠 동안 괴롭히던 생인손에서 고부관계의 해답을,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 ‘기다림의 미학’을 전한다.

특히 작가는 ‘내려놓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문장은 마침표를 찍어야 완성된다”는 말을 전하며 아무리 의도가 좋은 행동이라도 타인에게는 불편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장희자 수필가는 “인생의 표현인 수필을 통해 우연히 들꽃을 만났을 때 얻은 기쁨처럼 독자와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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