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은 오직 돈치치!' 그럼 르브론은? 레이커스의 주인공 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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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언터쳐블은 오직 돈치치 뿐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바로 현재 레이커스에서 보낼 수 없는 자원은 루카 돈치치가 유일하다는 얘기였다.
돈치치는 2024-2025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레이커스로 합류했다.
돈치치의 대가는 앤서니 데이비스라는 정상급 빅맨이었으나, 대다수 사람은 레이커스의 압도적 완승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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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레이커스의 언터쳐블은 오직 돈치치 뿐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미국 현지 기자 요한 부하는 11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대략 레이커스의 오프시즌 계획에 관한 내용이었다. 레이커스는 우선 약점인 빅맨을 노리고 있다는 얘기였다. 그리고 의미심장한 얘기도 나왔다. 바로 현재 레이커스에서 보낼 수 없는 자원은 루카 돈치치가 유일하다는 얘기였다.
돈치치는 2024-2025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레이커스로 합류했다. 돈치치라는 거물급 슈퍼스타가 트레이드로 이적하는 희귀한 사례였다. 돈치치의 대가는 앤서니 데이비스라는 정상급 빅맨이었으나, 대다수 사람은 레이커스의 압도적 완승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 이유는 돈치치가 이미 NBA 정상급 선수지만, 심지어 나이까지 1999년생으로 어린 선수였기 때문이다. 레이커스로 이적한 돈치치는 곧바로 실력을 발휘했다. 기존 레이커스의 공격은 르브론 제임스가 중심에 있었고, 오스틴 리브스가 보조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돈치치가 합류하자, 돈치치가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제임스가 보조하는 역할을 맡았다.
돈치치는 레이커스에서 정규리그 28경기를 소화했고, 평균 28.2점 8.1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역시 적응기는 전혀 필요 없는 모습이었다. 물론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는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나, 레이커스는 돈치치 영입이라는 성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적과 동시에 돈치치는 레이커스의 현재이자, 미래가 됐다. 관건은 박힌 돌 제임스다. 제임스는 돈치치가 이적하기 전만 하더라도 레이커스의 압도적인 에이스였다. 제임스가 없으면, 공격 전개가 안 될 정도였다. 하지만 돈치치가 오고, 공격에서 에이스 역할을 양보했다. 대신 수비와 속공에 힘을 쏟았고, 역시 제임스는 제임스였다.

물론 레이커스가 제임스를 먼저 버릴 가능성은 없다. 레이커스의 구단주 지니 버스는 "제임스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아직 실력도 건재하지만, 무엇보다 제임스의 상품성은 NBA 압도적 1위다. 제임스의 존재만으로도 레이커스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제임스는 언제나 팀의 중심이자, NBA 최고의 선수였다. 그런 제임스가 이제 더 이상 언터쳐블이 아니라는 얘기까지 들은 것이다. 세월은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이제 제임스의 현역 선수 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제임스가 언제까지 NBA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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