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20조에 넥슨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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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가 150억달러(약 20조원)에 게임사 넥슨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텐센트는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넥슨 그룹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텐센트는 중국에서 넥슨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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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가 150억달러(약 20조원)에 게임사 넥슨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텐센트는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넥슨 그룹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유족들이 이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넥슨 지주회사인 NXC가 인수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거래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모두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2011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 주가는 이날 주당 2630엔으로 연초(2294엔) 대비 14.6% 올랐다.
텐센트는 한국 게임을 중국에 퍼블리싱하며 꾸준히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텐센트는 중국에서 넥슨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9년에도 넥슨 인수전에 참여하려는 의사를 보였지만 본입찰엔 나서지 않았다. 현재 시프트업(34.76%), 크래프톤(13.71%), 넷마블(17.52%) 등 국내 게임사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에 올라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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