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도매 물가도 관세 영향 '제한적'…전월 대비 0.1%↑
최재영 기자 2025. 6. 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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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에도 불구하고 5월 들어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에 이어 도매물가도 우려했던 것만큼 높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역시 0.3%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에 못 미쳤습니다.
5월 미국 CPI와 근원 CPI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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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항에서 컨테이너를 싣기 위해 기다리는 트럭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에도 불구하고 5월 들어 미국에서 소비자물가에 이어 도매물가도 우려했던 것만큼 높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2% 상승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2.6%였습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1% 상승해 역시 0.3% 상승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에 못 미쳤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상승했습니다.
최종 수요 상품 가격이 전월 대비 0.2% 상승했고, 최종 수요 서비스 가격은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도매물가로도 불리는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로 받아들여집니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관세 영향이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5월 미국 CPI와 근원 CPI는 각각 전월 대비 0.1% 상승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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