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거듭된 소개팅 실패에 눈물 “집에 가고파”(나솔사계)

서유나 2025. 6.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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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옥순이 거듭된 소개팅 실패와 현타(현실자각타임)에 눈물 흘렸다.

이후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옥순은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그래도 진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카메라도 있고 어떻게 나올지까지 저희가 생각할 수 있잖나. 둘이 소통한다는 느낌을 몇 분 대화해 봤을 때 그런 느낌이 없었다. 그것 때문에 제가 그런 마음이 드는 건지, 그런 설레고 편안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해서 그런 마음이 드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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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7기 옥순이 거듭된 소개팅 실패와 현타(현실자각타임)에 눈물 흘렸다.

6월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7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아침을 맞이한 17기 옥순은 일어나자마자 룸메이트 6기 현숙에게 "언니 집에 가고 싶어"라며 퇴소 의사를 드러냈다.

옥순은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집중도 못하고 마음에 우러나와서 해야 하는데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집 가고 싶다. 어제 밥 먹으러 갔을 때 멘트를 날리는데 사람이 본능적으로 느끼잖나. 진심인지 아닌지. (내가) 보여주기식의 멘트를 하니까 뭔가 조금 그랬다"고 토로했다. 데프콘은 "형식적으로 대해서 나한테도 실망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옥순은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그래도 진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카메라도 있고 어떻게 나올지까지 저희가 생각할 수 있잖나. 둘이 소통한다는 느낌을 몇 분 대화해 봤을 때 그런 느낌이 없었다. 그것 때문에 제가 그런 마음이 드는 건지, 그런 설레고 편안함을 스스로 느끼지 못해서 그런 마음이 드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데프콘이 "몰입이 잘 안되는 거죠? 사람을 알아보는 것만 집중하는 게"라고 묻자 긍정한 옥순은 울컥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옥순은 "그런데 사실 이렇게 자리 만들어준 것도 감사하고 불러준 것도 감사하고 다 좋으신 분들이잖나. 그냥 내가 어떤 부분을 해야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밖에서 소개팅을 했는데도 잘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여기서도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하니까 제가 어떤 걸 개선해야 하는 부분이잖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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