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찰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이영실 기자 2025. 6.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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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 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주택가에 추락했다.

에어인디아 여객기 AI171편은 이날 오후 1시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 약 5분 만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여객기가 추락한 건물과 주변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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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추락한 비행기 잔해가 건물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AP=연합뉴스


240여 명을 태운 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의 여객기가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주택가에 추락했다. 지역 경찰은 탑승자 242명이 전원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에어인디아 여객기 AI171편은 이날 오후 1시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륙 약 5분 만에 추락했다. 로이터통신은 여객기가 활주로 이륙 직후 비상 상황을 알리는 ‘메이데이’ 신호를 관제센터에 보냈으나 바로 교신이 끊겼다고 전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사고 여객기에 승객 230명과 승무원 12명 등 총 242명이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다.

인도 매체 더힌두에 따르면 지역 경찰은 이날 오후 9시 20분 기준 희생자 시신 204구를 수습했다. 탑승객 국적은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 등이다.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추락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여객기가 추락한 건물과 주변 지역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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