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억'인데..강남, ♥이상화 몰래 '외제차' 도색 "저질러버렸다" ('강나미')

김수형 2025. 6.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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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이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의 차량을 몰래 분홍색으로 도색하는 깜짝 장난을 벌였다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끌어내며 진땀을 흘렸다.

차량 전체를 핑크로 변신시킨 뒤, 강남은 아내의 반응을 지켜봤고, 잠시 후 자신의 차를 확인한 이상화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콘텐츠를 위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상화는 쉽사리 마음을 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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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아내이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의 차량을 몰래 분홍색으로 도색하는 깜짝 장난을 벌였다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끌어내며 진땀을 흘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몰래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2억짜리 포르쉐 페인트칠해서 공주 대접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상화 씨를 놀라게 하려면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차를 도색하면 제대로 열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몰래카메라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지만, 이내 이상화의 검정색 포르쉐 차량에 분홍색 수성 페인트를 열심히 칠하기 시작했다.

차량 전체를 핑크로 변신시킨 뒤, 강남은 아내의 반응을 지켜봤고, 잠시 후 자신의 차를 확인한 이상화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저거 내 차 아니야? 왜 핑크야? 미쳤나 봐… 진짜 최악이야”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닦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면 눈물 날 것 같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거야?”라고 강남에게 따졌다.

강남은 콘텐츠를 위한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상화는 쉽사리 마음을 풀지 못했다. 그러던 중, 도색에 사용된 페인트가 쉽게 제거 가능한 수성 페인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상화는 잠시 안도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곧 다시 싸늘한 분위기로 돌아가 “페인트 다 지울 때까지 집에 들어오지 마. 속이는 게 그렇게 재밌어?”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급기야 촬영도 거부하며 자리를 떠났다.

강남의 장난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아내를 놀라게 하려던 콘텐츠가 예상치 못한 감정 싸움으로 번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진짜 큰일 날 뻔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2019년 결혼 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유해왔으며, 특유의 유쾌한 케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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