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KTX 운행 횟수 턱없이 부족”

김진호 2025. 6. 12.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을 방문해 경전선 KTX 증편 및 운행시간 조정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창원시는 △경전선 KTX 운행 횟수 4회 이상 증편과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을 22시 이후로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고, 코레일 측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을 방문해 경전선 KTX 증편 및 운행시간 조정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정호 창원특례시 신교통추진단장은 KTX 열차 수송계획을 총괄하는 코레일 여객마케팅처 관계자를 만나 창원을 운행하는 KTX 증편에 대한 당위성과 운행시간 조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창원을 운행하는 경전선 KTX 및 SRT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해 2018년 596만명에서 2024년 942만명(KTX 845만, SRT 97만)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4년 기준 경전선 이용률은 KTX 123%, SRT 159%로 경부선(111·139%)·호남선(91·113%) 등 타 주요 노선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 2023년 9월 1일부터 수서발 SRT가 1일 4회 운행되면서 현재 경전선에는 고속열차가 하루 40회(상행 20회, 하행 20회) 운행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용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운행 횟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의 막차 시간이 21시 43분으로 이른 편이어서 일정상 불편을 겪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특히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야간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경기 종료 이후 KTX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막차 시간에 맞추기 어려워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경전선 KTX 운행 횟수 4회 이상 증편과 △마산역 출발 서울행 KTX 막차 시간을 22시 이후로 연장해 달라고 건의했고, 코레일 측에서는 면밀한 검토를 약속했다.
창원시청./경남신문 DB/

창원시청./경남신문 DB/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