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사네’ 뮌헨, 니코 윌리엄스와 협상...“분데스 이적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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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사네와 결별이 유력한 바이에른 뮌헨이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 19 사태까지 터지면서 반 시즌을 넘게 날린 사네는 2020-21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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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르로이 사네와 결별이 유력한 바이에른 뮌헨이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공개된 바와 같이 사네는 2028년 6월까지 계약된 갈라타사라이 선수가 될 것이다. 이스탄불에 있는 선수 캠프에서 공식 서명을 받은 당사자들이 모든 단계를 완료하기로 합의할 뻔했다. 곧 'Here we go'가 뜰 것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네는 독일 샬케 유스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프로 무대를 밟았다. 독일 내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2016년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맨시티에서의 활약도 준수했다. 첫 시즌부터 9골 6도움을 올린 후, 2017-18시즌에는 리그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0골 15도움을 기록했다. 2018-19시즌에도 31경기 10골 10도움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만들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9년 8월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코로나 19 사태까지 터지면서 반 시즌을 넘게 날린 사네는 2020-21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뮌헨에서 점차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44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올렸고, 2021-22시즌과 2022-23시즌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가 넘는 골과 어시스트를 만들었다.
지난 시즌엔 새롭게 합류한 해리 케인과 뮌헨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기로 갈수록 부진하긴 했지만, 준수한 호흡으로 많은 합작골을 만들면서 리그 27경기에서 8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리그 30경기에서 11골 5도움으로 뮌헨에서 네 번째 마이스터샬레(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뮌헨과 재계약을 두고 협의를 지속했지만, 에이전트가 바뀐 뒤 연봉에 있어서 양측이 요구하는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알려진 사네의 연봉은 2000만 유로(약 295억 원)로 마누엘 노이어, 조슈아 키미히 등과 함께 뮌헨 선수단 중 2번째로 높다.
그러면서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PL) 복귀설이 떠올랐다. 실제로 사네의 에이전트가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했고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 대체자로 사네를 영입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사네는 튀르키예로 가게 됐다.
사네와 결별하는 뮌헨은 새로운 윙어를 찾았다. 주인공은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윌리엄스 측은 뮌헨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하는 것에 열려 있다고 알렸다. 선수 측은 분데스리가 측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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