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최소 110명 사망, 한국인 없어

이은경 기자 2025. 6. 12. 21: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AP 연합뉴스

240여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 공항 근처에서 추락했다.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국제공항에서 에어인디아(AI171)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행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로이터는 또 여객기가 호스텔 건물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현재 최소 11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비행기에는 승객 230명과 기장과 승무원 12명 등 총 242명이 타고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승객 국적이 인도인 169명, 영국인 53명, 포르투갈인 7명, 캐나다인 1명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기록에 따르면 사고기는 이륙 후 1분이 지나지 않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에어인디아도 사고 사실을 밝히고 "현재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