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글로벌강소기업 1000+’ 42개사 지정서 수여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1일 2025년 선정된 경남도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 42개사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4개 트랙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올해 지정된 기업은 2026년 연말까지 효력이 유지되며, 경남은 전국 658개사 모집에 42개사가 선정됐다.
지정된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수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고,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수출지원기관과 시중은행 등 23개 기관에서 실시하는 지원 사업에 정책금융 금리·보증료 등의 우대 혜택을 받는다.
특히 강소/강소+단계 지정기업의 경우 경남도의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통한 기술개발(R&D)과 마케팅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손한국 경남지방중기청장은 "미국의 관세부과조치 등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진출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 등과의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강소기업 지정기업들은 각 기관의 개별 공고사업을 확인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 지정단계 관련 △'유망' 지원대상은 '2024년도 수출액 10~100만 달러 미만 △'성장' 지원대상은 2024년도 수출액 100∼500만 달러 미만 △'강소' 지원대상은 2024년도 수출액 500∼1000만 달러 미만 △'강소+' 지원 대상은 2024년도 수출액 1000만 달러 이상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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