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월 국내 주식 2조 ‘사자’… 10개월 만에 순매수로 돌아와

김건호 2025. 6.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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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2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10개월 만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100억원을 순매수했다.

5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74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는 11조3370억원을 순투자해 4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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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2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10개월 만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10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8670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 143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를 나타낸 건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5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748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시가총액의 26.7% 수준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300조3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1%를 차지했다. 영국은 91조2000억원으로 12.2%, 싱가포르가 52조1000억원으로 7.2%를 기록했다.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는 11조3370억원을 순투자해 4개월 연속 순투자를 지속했다. 상장채권 16조659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3220억원을 만기상환받았다. 전체 보유 규모는 300조5000억원이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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