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이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 후원자로 나선 까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의회 자선야구대회 후원자로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협은 야구장 전광판에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알리는 15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내보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이 대회 이후에도 현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현지 일자리 창출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진 회장도 미 의원에 '코리아 세일즈'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의회 자선야구대회 후원자로 나섰다. 이재명 정부와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협상을 본격화할 전망인데 두 나라 사이에 우호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측면 지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경협은 야구장 전광판에 한국의 대미 투자 성과를 알리는 15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내보냈다고 밝혔다. 야구장 외야석에도 이 같은 내용의 배너 광고를 하고 홍보 전단과 기념품(타월)을 관람객에게 나눠줬다. 홍보 영상과 자료에는 '2016년 트럼프 행정부 1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은 1,600억 달러 이상을 미국에 투자했고 현지에서 일자리 약 83만 개를 창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회는 1909년 이래 해마다 열리는 자선 경기로 상·하원 의원들이 팀 감독과 선수로 참여한다. 올해는 미국 상·하원 의원 69명이 감독 및 선수로 뛴다고 한경협은 밝혔다. 이에 류진 한경협 회장도 현지에서 열린 회장자선야구대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섰다. 류 회장은 이들에게 대미 투자 성과를 알리고 조선, 에너지 등 한미협력 유망 분야 경쟁력을 소개했다. 한경협은 이 대회 이후에도 현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현지 일자리 창출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한경협은 오랜 기간 대미 네트워크를 축적해왔다”며 “이를 적극 활용해 미국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국민에게 한국이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모두 중요한 파트너임을 알리는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청환 기자 ch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여가부, 아이유 문체부"... 장관 후보로 누가 추천됐나 봤더니 | 한국일보
- 경찰출석 불응하고 상가 활보하는 윤석열 | 한국일보
-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발표 "최근 웨딩사진 촬영" | 한국일보
- "임영웅 때문에 싸웠다"... '5060 남성 출입 불가' 내건 울산 호프집 | 한국일보
- "영탁 갑질" 명예훼손 막걸리 업체 대표 유죄 확정 | 한국일보
- 국민 누구나 '이재명 시계' 찰 수 있다… 대통령실 "디지털 굿즈 배포" | 한국일보
- "어떠한 자비도 없다" 정용진 회장 강력 대응 시사한 까닭은 | 한국일보
- BTS 정국 전역 당일 자택 찾아가 침입 시도… 30대 중국인 체포 | 한국일보
- 물러나는 권성동, 단합 당부하면서 "한동훈 尹과 비슷" 견제구도 | 한국일보
- '100평대 집' 이사 온 이유가... 임미숙 "심한 공황장애 때문" 고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