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에게만 홈런 2방’ 롯데 김진욱, 선발 복귀전에서 2이닝 6실점 뭇매맞아 조기 강판[스경X현장]

롯데 김진욱이 선발 복귀전에서 조기 강판됐다.
김진욱은 12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9안타 2홈런 1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을 선발 투수로 시작한 김진욱은 한 차례 2군으로 내려간 뒤 5월 말부터는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면서 다시 기회를 받았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전 “투구수 제한은 없다. 100구까지 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김진욱은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1회부터 일격을 당했다. 1회 1사 후 김상수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KT 3번타자 안현민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130㎞짜리 슬라이더를 공략당했다.
2회에도 힘겹게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오윤석에게 중전 안타, 장진혁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김진욱은 권동진 타석 때 병살타를 이끌어내 1루에 있던 장진혁과 2루 주자 오윤석을 모두 잡아내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냈다. 하지만 배정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2루를 다시 채운 김진욱은 김상수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내줬다.
그리고 다시 만난 안현민에게 또 홈런을 맞았다. 이번에는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4㎞짜리 직구를 공략당했다. 130m의 대형 홈런이 나왔고 점수는 0-6으로 벌어졌다.
김진욱은 2회를 마무리했지만 더이상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다. 3회부터는 박진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김진욱의 투구수는 55개였다. 최고 149㎞의 직구(31개)와 슬라이더(21개), 커브(2개), 체인지업(1개) 등을 섞어 던졌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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