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LG 내야, 구본혁 손등에 공 맞아 교체…"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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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구본혁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구본혁은 12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G가 1-2로 뒤진 가운데 선두 타자로 나선 구본혁은 상대 선발 전영준이 던진 초구 141㎞ 직구에 손등을 맞았다.
LG와 SSG 코치스태프가 구본혁 주위로 모여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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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LG 트윈스 내야수 구본혁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구본혁은 12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부상 장면은 2회말에 나왔다.
LG가 1-2로 뒤진 가운데 선두 타자로 나선 구본혁은 상대 선발 전영준이 던진 초구 141㎞ 직구에 손등을 맞았다.

쓰러진 구본혁은 큰 통증을 호소하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LG와 SSG 코치스태프가 구본혁 주위로 모여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그라운드엔 엠블런스가 들어왔다.
시간이 흐른 뒤 구본혁은 스스로 일어났지만 경기에 뛰기 어렵다는 신호를 보냈고, 송찬의가 대주자로 투입됐다.
LG 관계자는 "구본혁은 왼쪽 손등 타박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는 현재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오지환의 빈 자리를 잘 메워주던 구본혁까지 부상으로 빠졌다. LG 내야에 비상이 걸렸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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