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도 진화의 일부…몸짓으로 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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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현대춤 단체인 댄스프로젝트 에게로(Dance Project EGERO)가 제7회 정기공연 '염증'을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14일 오후 5시, 오는 15일 오후 3시 펼친다.
'염증'은 댄스 프로젝트 에게로의 이용진 예술감독이 안무·연출·기획을 맡았다.
이용진 예술감독은 안무 의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단체는 부산시·문화재단의 씨어터 링크 지원사업(2025~2027)에 선정돼 민주공원과 협업을 펼칠 예정이며, 이 공연 또한 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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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일 부산 민주공원 소극장
부산의 현대춤 단체인 댄스프로젝트 에게로(Dance Project EGERO)가 제7회 정기공연 ‘염증’을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14일 오후 5시, 오는 15일 오후 3시 펼친다.

‘염증’은 댄스 프로젝트 에게로의 이용진 예술감독이 안무·연출·기획을 맡았다. 춤꾼 강건 배진아 안희주 이보미 이용진 장의정 조동혁이 출연한다. 이용진 예술감독은 안무 의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염증은 우리 몸에 나쁜 것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몸이 보이게 된 자연스러운 생리 반응이 염증이기도하다. 생존을 위한 필수 방어 시스템이다. 이런 염증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 이런 발상을 확장해 인간관계, 사회적인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이 작품의 뼈대다.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작품은 불만족스러운 몸-개정하는 몸-역사를 쓰는 몸, 역사가 깃든 몸-나아가는 몸-관계 맺는 몸을 표현한다. 에게로는 꾸준하고 진지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아 왔다. 이 단체는 부산시·문화재단의 씨어터 링크 지원사업(2025~2027)에 선정돼 민주공원과 협업을 펼칠 예정이며, 이 공연 또한 그 일환이다. 3만 원. 문의 010-7699-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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