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당 대표에 박찬대·정청래 2파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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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빈 여당 대표 자리는 누가 하게 될까요.
이제 퇴임하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고민중"이라고 했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오늘 법사위원장직을 사퇴했는데요.
현재 2파전 양상입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두고 차기 당대표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능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들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게 저 박찬대의 꿈…주변에 의견들도 많이 있어서 솔직히 (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공식적으로 당권 도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박 원내대표 측은 "어젯밤에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면서 "이르면 다음주 중엔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당권은 박찬대 원내대표와 정청래 의원 간 2파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 의원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SNS에 밝혔습니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국민, 당원과 함께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는 말을 함께 남겼습니다.
대선 직후 당권 도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5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저는 임명직은 하지 않겠다. 선출직만 하겠다. 임명을 받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내 자발적으로"
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임시 전당대회는 다음달 열릴 전망입니다.
채널A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이철 김명철
영상편집 : 오성규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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