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첫 국정 지지율 53%…3년 전 尹보다 5%p 높아

정연주 2025. 6.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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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여론조사에서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 초반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정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개 조사 기관이 공동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 하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53%, '잘못하고 있다'는 19%였습니다.

3년 전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첫 주 조사보다 5% 포인트 높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마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오늘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수해 대비 현장 점검 ]
"예측 가능한 사고들이 무관심이나 또는 방치 때문에 벌어질 경우에는 사후적 책임도 아주 엄격하게 물을 수밖에 없다."

이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안전 관리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취임 후 이어가고 있는 민생 경제 행보가 국정운영 평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재묵 /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계엄과 탄핵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았잖아요. 불확실성 요인이 제거되고 경제적인 지표들도 주가부터해서 어느정도 좀 안정화되는 모습들을 보이고…"

한국갤럽이 역대 대통령 취임 4주차에 실시한 첫 직무평가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44% 문재인 전 대통령 84% 윤석열 전 대통령이 53%였습니다.

채널A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김기태
영상편집 이혜리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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