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관리도 디지털이 대세… HR 테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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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관리(HR)의 무게추가 디지털 전환(DX), 아웃소싱 등으로 급변하고 있다.
인사관리 자동화 솔루션 '바인더'를 운영 중인 도티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온보딩·교육 기능 고도화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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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전문 솔루션으로 효율성↑
글로벌 원격 직원관리 시스템
AI 기반 직원 교육 콘텐츠 등 출시
기업 인사관리(HR)의 무게추가 디지털 전환(DX), 아웃소싱 등으로 급변하고 있다. 복잡한 인사 운영 체계를 내부에서 처리하기보다, 전문 솔루션을 활용하고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기반 전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추세다. 이에 국내외 HR 테크 기업들은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다변화에 나서며 시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드마켓에 따르면 인재 채용·인사관리에 기술을 접목하는 HR 테크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325억8000만달러(약 45조원)에서 매년 10% 가량 성장해 오는 2031년 765억달러(약 104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한국에서도 감지된다. 최근 휴먼컨설팅그룹(HCG)은 대표 솔루션 '휴넬'의 스탠다드 패키지를 강화해 중견기업 공략에 나섰다. 이번 개편을 통해 표준 기능만으로도 유연근무제 대응, 인건비 관리, 개인 맞춤형 대시보드 활용이 가능해졌다.
스타트업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인사관리 자동화 솔루션 '바인더'를 운영 중인 도티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온보딩·교육 기능 고도화에 착수했다. 바인더는 반복적인 입사자 적응 업무를 자동화하고 콘텐츠 기반 교육을 통해 조직 적응도를 높이는 데 특화된 서비스다.
플렉스도 최근 시리즈 B-1 브릿지 투자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한리버파트너스로부터 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중 최단 기간 내 최고 기업가치 평가라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매장직 근로자를 위한 '플렉스 미니', 비용관리 기능 등도 출시하며 서비스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도 마찬가지다. 리모트는 세계 최초 글로벌 원격 직원 관리를 전면에 내세운 전용 인사정보시스템(HRIS)을 출시했다. 이는 채용부터 온보딩, 급여 지급, 성과 평가, 오프보딩까지 분산된 글로벌 인력의 업무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일수록 복잡한 커스터마이징보다 표준화된 기능을 빠르게 적용하고 점진적으로 확장 가능한 HR 솔루션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디지털 인사 시스템에 대한 수요는 산업 전반에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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