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논문투고 시스템 해킹…개인정보 12만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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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논문 투고 시스템(JAMS)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의심 단계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판단했으나 피해가 확인되자 공식 사과했다.
당초 연구재단 측은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 노출이 없는 것으로 봤으나, 조사 결과 사용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 개인정보 12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JAMS 수집 항목 외 추가 입력한 정보들도 포함된다고 연구재단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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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연구재단의 논문 투고 시스템(JAMS)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재단은 의심 단계에서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판단했으나 피해가 확인되자 공식 사과했다.
12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외부 해커에 의한 서버 공격이 시작된 사실을 당일 보안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즉시 대응에 나섰다.
당초 연구재단 측은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 노출이 없는 것으로 봤으나, 조사 결과 사용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 개인정보 12만여 건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JAMS 수집 항목 외 추가 입력한 정보들도 포함된다고 연구재단 측은 설명했다.
연구재단은 유출 사실을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지하는 한편,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또 향후 수상한 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수신한 경우 링크나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재단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구재단 관계자는 "부정확한 초기 안내로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이번 사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TF를 구성해 연구자 응대 및 재단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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