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명 승객 태운 런던행 에어인디아 비행기 추락(상보)

정다슬 2025. 6. 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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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항공기가 인도 서부도시 메가니나가르에서 추락했다.

인도 민간 방송사인 NDTV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출발한 이 비행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회색연기를 내뿜으면서 추락했다.

추락한 항공기는 보잉 드림라이너 787 기종으로 3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행기였다.

로이터는 경찰을 인용해 비행기가 공항 밖 민간인 거주 지역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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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런던 이동 비행기
보잉 드림라이너 787 'AI 171'편
화재 발생…사망자는 아직 확인 불가
추락한 에어인디아 항공기(사진=AFP연합뉴스)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항공기가 인도 서부도시 메가니나가르에서 추락했다. 비행기 편명은 에어인디아(AI) 171편으로 아메다바드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에서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인도 민간 방송사인 NDTV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후 1시께 출발한 이 비행기는 얼마 지나지 않아 회색연기를 내뿜으면서 추락했다. 비행기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라이더24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항공기 신호가 사라졌다. 항공기 신호가 사라지기 전 해당 비행기는 구조요청(메이데이)를 보냈다고 한다.

에어인디아 추락현장을 담은 동영상(사진=엑스 캡처)
사상자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부상자들이 현재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상태다. NDTV는 장기간 비행으로 비행기에 탑재된 연료 양이 상당한 만큼 피해가 클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락현장 영상에는 짙은 검은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추락한 항공기는 보잉 드림라이너 787 기종으로 3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행기였다. 인디아 투데이는 탑승자 242명 중 230명은 승객이었으며 승무원은 12명이었다고 밝혔다.
에어인디아
인도 항공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충격과 절망에 빠졌다”며 “우리는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조대를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경찰을 인용해 비행기가 공항 밖 민간인 거주 지역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공항의 운항은 물론, 일대 도로도 통제된 상태다. 공항 대변인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모든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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