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년 창업기업 해외진출 지원
김무진기자 2025. 6. 12. 18:24
글로벌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 분야
업력 7년 미만 기업 대상 모집
대구 북구청사 전경. 사진=북구 제공
ABB 등 5대 미래 신산업 분야
업력 7년 미만 기업 대상 모집

대구 북구가 기업 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기업을 찾는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유망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돕는 '글로벌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북구지역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하나 이상 소재한 업력 7년 미만 청년 창업기업이다.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로봇,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 및 신기술 분야를 우대한다.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전문 창업 지원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 코리아 주관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 7개 사를 선발, 7월부터 6개월 간 글로벌 시장 진입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역량 진단, 글로벌 역량 강화 멘토링과 워크숍, 데모데이, 우수기업 대상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등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내 혁신 생태계를 구축,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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