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북, 직통 철도 재개통에 이어 “항공편 확대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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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이 직통 철도 재개통에 이어 항공 교통망 확대도 논의하고 있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현지 시각 12일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 간 직통 철도 운행 재개를 논평하면서 "항공 교통 지리를 확대하는 대화 또한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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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이 직통 철도 재개통에 이어 항공 교통망 확대도 논의하고 있다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현지 시각 12일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 간 직통 철도 운행 재개를 논평하면서 “항공 교통 지리를 확대하는 대화 또한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이 왕복 항공편 수를 증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양측 사이에는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평양에 오가는 항공편이 운항 중입니다.
지난해 11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북한과 전세기 운항편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러시아 동부 지역뿐 아니라 대도시에서 출발하는 직항편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도로, 철도 교통망은 이미 확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철도청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모스크바-평양 직통 철도가 오는 17일 운행을 재개하며, 19일부터는 하바롭스크-평양 직통 철도 운행이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30일에는 러시아와 북한을 육로로 잇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직통 철도 운행 재개와 두만강 자동차 다리 건설이 “선린 양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러시아와 북한이 광범위한 분야에서 호혜 관계를 활발히 확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교육 분야 협력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크랍초프 교육장관과 김승두 북한 교육상은 전날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 교육장관 포럼에서 교육 분야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협정은 러·북 교육 기관이 참여하는 공동 박람회·세미나·전시회 개최, 북한 내 러시아어 교육 및 대회 개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러시아어·북한어 전자 교육 자료 대중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또 러시아와 북한에 상대 언어 교육 센터를 설립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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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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