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돌아온다"…조동욱 호투·이원석 각성에 김경문 감독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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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다시 한번 3연승에 도전한다.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한화는 전날 9대 1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문동주가 15일 LG와의 주말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복귀 일정을 공식화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3.68을 기록한 토종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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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다시 한번 3연승에 도전한다.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한화는 전날 9대 1 대승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날 경기에선 이원석의 시즌 첫 만루홈런이자 신구장 개장 후 팀 최초 만루홈런이 터졌다.
경기 후 이원석은 "장타는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넘어갈 줄은 몰랐다"며 "퓨처스 시절 포함해서도 첫 만루홈런이라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앞선 경기에서 수비 실책에 대한 부담이 컸던 그였지만 라이언 와이스와의 라커룸 대화를 통해 "더 자신 있게 하라"는 격려를 받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대체 선발로 나서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조동욱도 조명을 받았다.
류현진의 부상 공백 속 기회를 잡은 그는 "류현진 선배의 조언대로 1이닝씩 끊어서 던지자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며 "불펜에서 선발로 언제든 던질 수 있다는 투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 선배가 '완벽한 모습 바라는 것 아니니 한 타자씩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해줘서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경문 감독 역시 흐뭇한 표정이었다.
김 감독은 "조동욱이 초반부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며 팀에 힘을 줬다"며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이렇게 힘을 보여주는 것이 감독으로선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원석에 대해선 "비시즌에 10㎏ 이상 증량하며 많이 애썼고, 그 대가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이날 경기 전엔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김 감독은 "문동주가 15일 LG와의 주말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복귀 일정을 공식화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3.68을 기록한 토종 에이스다.
피로 누적으로 지난달 말 1군에서 말소됐지만, 휴식을 마치고 재정비 중이다. 문동주의 복귀로 선발 로테이션도 여유가 돌 예정이다.
지난 10일 등판했던 와이스는 주말 등판 없이 17일로 순연된다.
김 감독은 "아프다고 하기 전에 적절한 시점에 관리를 해주는 게 맞다"며 "폰세도 상황을 봐서 한 차례 쉬게 할 수 있다"고 여운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좌완 엄상백이 선발 등판한다.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승 5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지난 KIA전에선 6이닝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선발 라인업은 이원석(중견수)·하주석(유격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우익수)·김태연(1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이다.
이원석은 "제가 주전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 간절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부러지지 않는 이상 계속 뛸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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