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첨단산업 기업에 기술사업화 자금조달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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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첨단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자금 조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민 원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산업이 빠르게 자리잡으려면 기업의 자금난 해소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기술사업화 자금 확보를 위해 융자뿐만 아니라 산업기술정책펀드와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자금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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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정책펀드와 연계해 자금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첨단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자금 조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12일 KIAT에 따르면 민병주 KIAT 원장은 전날 엘이디(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에서 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민 원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첨단산업이 빠르게 자리잡으려면 기업의 자금난 해소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기술사업화 자금 확보를 위해 융자뿐만 아니라 산업기술정책펀드와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자금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KIAT는 기업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술 투·융자 지원을 강화해 민간의 기술사업화 자금 조달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KIAT가 지원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은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관련 분야 기업에 연구개발(R&D)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기업당 지원 규모는 최대 50억 원이다. 2년 거치에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저리(2% 이내) 대출이 가능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바이오시스는 디스플레이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종합 LED 기업이다.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강지훈 서울바이오시스 대표는 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선제적인 연구개발 투자는 필수”라며 적극적인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기업의 대규모 R&D 자금 조달을 정부가 지원하는 데 있어서 KIAT 융자 사업처럼 기존 출연금 형태 외에 지원 방식이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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