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선 트럼프 부부..."야유와 환호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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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2기 취임 뒤 케네디센터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관객의 야유와 환호를 함께 받았습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객석에 등장하자 한쪽에서는 "범죄자"라는 비난과 야유가, 다른 쪽에서는 "USA"를 연호하며 함성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항의해 출연진 가운데 일부는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성소수자들도 저항의 의미로 여장 남자인 '드래그퀸' 복장을 한 채 오페라 하우스에 입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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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2기 취임 뒤 케네디센터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관객의 야유와 환호를 함께 받았습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객석에 등장하자 한쪽에서는 "범죄자"라는 비난과 야유가, 다른 쪽에서는 "USA"를 연호하며 함성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항의해 출연진 가운데 일부는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성소수자들도 저항의 의미로 여장 남자인 '드래그퀸' 복장을 한 채 오페라 하우스에 입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케네디센터 이사회의 진보성향 이사를 해촉하면서 자신을 직접 이사장에 '셀프 임명' 했는데,
그 여파로 기존 케네디센터 공연이 뒤바뀌는 등 문화계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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