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O&M 계약 2년 더

류정현 기자 2025. 6.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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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발전소 운영 및 정비(O&M) 사업 계약을 2년 추가 연장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8월까지입니다.

마다가스카르 동부 무라만가 지역에 위치한 암바토비 발전소는 니켈 제련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국가 기간 산업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마다가스카르 현지 통화에 해당 발전소 이미지가 삽입될 정도로 상징적인 설비입니다.

한전KPS는 2009년 8월 마다가스카르 발전소 O&M 사업에 처음 진출한 이후 2017년 9월 장기 O&M 계약을 맺는 등 15년 이상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핵심 전력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계약 연장을 계기로 아프리카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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