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서울대 동문’ 유시민 저격 공식 언급 “국민이 뽑은 대통령 나와‥배우로서 송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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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문' 유시민 작가를 저격했다가 사과한 김혜은이 공식 석상에서 정식으로 재차 사과했다.
영화 '악의 도시'(감독 현우성) 언론 시사회가 6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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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서울대 동문' 유시민 작가를 저격했다가 사과한 김혜은이 공식 석상에서 정식으로 재차 사과했다.
영화 '악의 도시'(감독 현우성) 언론 시사회가 6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출연진 중 한 명인 김혜은은 최근 불거진 이슈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서는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지난달 31일 김문수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언급한 유시민 작가를 저격하며 "서울대 학력이 부끄럽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일이다. 대선이 끝난 후 자필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것 역시 곧 삭제했다.
이날 여기에 대한 추가 입장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김혜은은 "평상시 여성과 약자에 대한 마음이 큰 편이다"라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커졌다. 배우로 활동하는 사람으로 송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선출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영화계도 어렵다.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이때, 제작 환경은 굉장히 어려워졌다. 영화는 거의 잠식되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가 문화 강국의 위상을 더 떨쳐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에 딱 한 신 등장하는 그는 이 같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캐스팅에 응한 이유를 밝히며 "대본을 받고, 딱 한 신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도 정말 떨렸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까?' 굉장히 긴장하며 영화를 봤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현우성 감독님과 인연이 13년 됐기 때문이다.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썼다면서 보여줬는데, '이거 진짜 네가 썼어?' 싶더라.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일관성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나리오 안에서의 역할 이름이 '그레이스'인데, 실제로 제 영어 이름도 그레이스다. '이것도 운명이다' 싶었다. 친한 동료 배우가 입봉을 하는 역사적인 작품이기 때문에 서로 도와가면서 찍었다"고 덧붙였다.
분량이 아쉽지는 않았냐는 취지의 질문에 김혜은은 "주연은 시켜줘야 하는 것"이라며 "조연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계속 조연으로, 또 한신씩 불러주셔서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감독님이 주연을 시켜주신다고 하니 열심히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어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악의 도시'를 통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한채영은 "세어보지 않아서 8년 만의 복귀라는 걸 이제 알았다"며 "스릴러 장르는 20년 전인 '와일드 카드'가 마지막이더라. 오랜만에 이런 대본을 받으니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이런 영화를 찍으면 어떨까 궁금했고, 감독님도 자신감이 '뿜뿜' 하셔서 믿고 따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복귀하니 촬영 시스템도 많이 바뀌었더라. 과거에는 정말 힘들게 찍었던 것도 요즘은 쉽고 빠르게 촬영하는 걸 보고 '많이 발전됐다'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그 동안 드라마 촬영을 했기 때문에, 이번 작업은 제게 신선한 선택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2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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