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공주가 입었다”… 日서 56만원 원피스 ‘긴급 재판매’

전병수 기자 2025. 6. 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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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로 '얼짱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12일 일본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가코 공주가 브라질 공식 방문 중 착용한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자 원피스를 제작한 브랜드가 '긴급 재판매'에 나섰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제품이었지만, 가코 공주 착용 이후 관련 문의가 폭증하며 브랜드 측은 원피스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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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얼짱 공주’로 통하는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왼쪽)가 지난 8일 브라질 공식 방문 중 착용한 원피스가 화제다./인터넷 캡처

빼어난 미모로 ‘얼짱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의 패션이 화제가 됐다.

12일 일본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가코 공주가 브라질 공식 방문 중 착용한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자 원피스를 제작한 브랜드가 ‘긴급 재판매’에 나섰다.

지난 8일 가코 공주는 브라질 현지 일정에 참석하면서 동백꽃 무늬가 수놓인 흰 원피스를 입었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은 가코 공주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소셜미디어(SNS)에는 원피스의 정보를 수소문하는 글이 쏟아졌다.

해당 원피스는 일본의 패션 브랜드 ‘Viaggio Blu’ 제품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가격은 5만9400엔(약 56만2000원)이다. 이미 판매가 종료된 제품이었지만, 가코 공주 착용 이후 관련 문의가 폭증하며 브랜드 측은 원피스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

가코 공주는 나루히토 일왕의 동생이자 왕세제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부부의 차녀다. 차분하면서도 단정한 외모, 현대적 감각을 갖춘 스타일링으로 일본 내에서는 ‘얼짱 공주’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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