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가장 재산이 많이 줄어든 부자는?

서유근 기자 2025. 6. 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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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파워 넘버] 머스크, 연초 대비 901억달러 줄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X CEO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올해 들어 세계 부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가장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블룸버그 빌리어네어(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연초부터 이날까지 901억달러(약 122조원) 감소했다.

그래픽=김의균

이는 우선 머스크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테슬라 주식이 폭락한 영향이 크다. 테슬라 주가는 연초 379.28달러에서 지난 6일 295.14달러로 22.2% 떨어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은 지난 5일 하루에만 14.2%가 폭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1월 머스크가 후원하던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고, 머스크가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입각하며 연초 420달러를 넘나들 정도로 올랐다. 그러나 머스크와 트럼프의 갈등 격화로 그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모양새다. 그럼에도 머스크의 총재산은 3420억달러(약 465조원)로 세계 최고 부자 지위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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