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당일 서울 도심서 흉기 들고 배회…50대 남성 구속송치
이명동 기자 2025. 6. 12. 16:49
지난 10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6.09.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6.09. ddingdong@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64936546wiaf.jpg)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 서울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0일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21분께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인근 한 숙박업소 앞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녀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마약을 투약하거나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결과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적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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