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 "특례시 권한 확보 요원…특별법 제정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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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제도 안착을 위해 조속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5개 특례시 시장들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관련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시장들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 제도적 안착과 실효성 확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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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이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제도 안착을 위해 조속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의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한 5개 특례시 시장들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관련 쟁점사항을 논의했다.
시장들은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통해 특례시의 제도적 안착과 실효성 확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특례시 출범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부족하다”며 “특례시 고유의 권한과 자율성 확보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특례시가 명칭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특례시 승격 3주년을 맞아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특별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 역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해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촉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고 토론회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감대 형성과 여론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특례시 지원 관련 의원안 7건이 발의돼 소관 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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