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T, 이르면 ‘이달 21일’부터 신규 가입자 다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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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달 21일'부터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이 재개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태 이후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가 나온 지 '약 한 달'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 기간 동안 SKT는 ▷유심 교체 비용(약 2000억원) ▷가입자 이탈 순감 46만9323명(4월 22~6월 11일·알뜰폰 제외) ▷SKT 유통망에 대한 보상 등 손해가 막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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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한 SK텔레콤 매장에서 시민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d/20250612164357436ntyz.jpg)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이르면 ‘이달 21일’부터 SK텔레콤의 신규 가입이 재개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태 이후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가 나온 지 ‘약 한 달’만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유심 교체 수요 폭증을 이유로 SKT에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를 내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20일까지 유심 교체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규 가입 재개를 위한 SKT 움직임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도 “(신규 가입 재개를) 막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 청사.[헤럴드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d/20250612164358013wiqw.jpg)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유심 교체가 100% 완료된다면 ‘신규 가입’을 막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과기정통부는 SKT에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를 내렸다. SKT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유심 교체 수요가 폭증하자 내린 결정이었다.
특히 행정지도는 법률상 ‘강제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 기술적으로는 SKT가 이달 20일 유심 교체를 완료한다면 신규 가입 재개를 막을 수 없단 이야기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유심 교체를 위한 신규 가입 중단은) 사회적 공감대이고, 지키기로 한 약속”이라며 “유심 교체를 마쳤다면 신규 가입을 막는 것도 이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T와 해제 시점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SK텔레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d/20250612164358579plbu.jpg)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르면 21일 SKT가 신규 가입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신규 가입 중단 행정지도 기간 동안 SKT는 ▷유심 교체 비용(약 2000억원) ▷가입자 이탈 순감 46만9323명(4월 22~6월 11일·알뜰폰 제외) ▷SKT 유통망에 대한 보상 등 손해가 막심했다.
업계 관계자는 “SKT가 해킹 사태 이후 가입자 이탈이 많았고, 유심 교체에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 만큼, 유심 교체가 완료되면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가입자 유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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