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장관 대행, 서울 집값 뛰자 "부동산 투기 근절, 정책수단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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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12일 "부동산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며 9개월여 만에 최고 주간 상승률을 보이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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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12일 "부동산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며 9개월여 만에 최고 주간 상승률을 보이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취임 이후 이날 오전 물가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후에는 부동산 시장을 점검했다.
최근 서울 강동구가 0.50% 오르며 6년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강남 3구의 가격 상승세가 주변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과 가계대출 추이 등을 점검하고,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이 엄중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 직무대행은 "정부는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실수요자 보호, 서민 주거안정 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원승일기자 w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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