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IZ LETTER] 근면·성실한 독일인은 어디로...연간 근로시간, OECD 국가 중 최하위

조선일보 2025. 6.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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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457
(2025.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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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근면·성실한 독일인은 어디로...연간 근로 시간, OECD 국가 중 최하위

“우리는 더 많이, 무엇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일해야 합니다. 주 4일제 근무, 일과 삶의 균형만으로 국가의 번영을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지난 13일 베를린에서 열린 ‘경제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호소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주요국 중 가장 짧은 수준인 근로 시간 때문에 독일의 산업 경쟁력이 낮아졌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3년 독일 근로자의 연간 평균 근로 시간은 1343시간으로 해당 통계를 집계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였습니다. OECD 평균(1742시간)에 비해 23% 낮고, 1위 멕시코(2207시간), 6위 한국(1872시간)보다 각각 39%, 28% 적은 수치입니다.

🌱 서유근 기자

Interview

"연준, 고물가와 경기 위축 사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 잡기 어려워"

“현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4월 기준 2.3%)은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상황이라 기준 금리를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업 투자와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데이비드 윌콕스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난 24일 WEEKLY BIZ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처한 딜레마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연준에 오래 몸담았던 이 베테랑 경제학자는 “정반대의 해법을 요구하는 두 가지 문제 사이에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정교하면서도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 홍준기 기자

Economy

"스마트 시티 만들어 관광산업 키운다"… '중동의 스위스' 오만의 대전환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주민들의 심성이 따뜻해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라 불리는 오만의 미래가 바뀌고 있습니다. 칼판 빈 사이드 알슈에일리 오만 주택도시계획부 장관은 “세계는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일어서고 있는 오만을 이제 막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도시를 조성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석유·가스 위주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전환기를 맞은 땅, 오만을 WEEKLY BIZ가 찾았습니다.

🌱 무스카트(오만)=서보범 기자

Biz &

[Biz&Law] 왜 은행은 아버지 유언장에 적힌대로 돈을 내주지 않나요

Q: 생전에 성실히 직장 생활을 하셨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저에게 ‘은행 예금 5억원을 주겠다’는 자필 유언장을 남기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유언장을 들고 은행을 찾았더니 은행에선 “상속인 전원의 동의서와 인감증명서를 가져오지 않으면 예금을 지급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유언장이 있는데 왜 은행에선 이를 인정해주지 않나요.
A: ...

🌱 박성용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Biz&Tech] 로봇이 사람 일 대체하는데, 서비스 비용은 어떻게 책정해야하나

‘기계가 인간을 대신할 때,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느냐’는 논쟁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키오스크를 도입한 업장이 늘면서 팁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반감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2023년 11월 자국 성인 1만19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식당이나 매장에서 어떤 형태로든 정해진 금액을 팁으로 먼저 요구하는 게 불쾌하다고 답한 이들은 전체 응답자의 40%에 이르렀습니다. 반면 괜찮다는 응답은 24%에 그쳤습니다.

🌱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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