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석유화학산업 지원 특별법 발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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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이 대표 발의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환영했다.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특별법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정부가 주도해 석유화학산업의 구조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여수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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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대한민국 최대 석유화학집적지 '여수국가산단'.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61511519ukfy.jpg)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이 대표 발의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환영했다.
12일 여수상의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대 석유화학 집적지인 여수산단은 지난 수십 년간 국가 산업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맡았다. 전남 전체 국세 수입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경제 기반이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수요 둔화와 중국 등 해외 기업들의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국내 석유화학산업 전반은 수익성 악화와 경쟁력 약화라는 심각한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여수산단은 제조원가 상승과 원재료 가격 불안정에 따라 산업 경쟁력을 급속히 상실하고 있으며,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면서 우려가 커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주철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석화 산업 지원 특별법'은 산업계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전기요금 감면, 세제지원, 인허가 간소화, 사업 재편 및 구조 전환 지원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여수산단 입주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은 "특별법은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정부가 주도해 석유화학산업의 구조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특히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여수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여수상의는 이 법안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여수 지역 공약 이행을 위한 첫 실질적 조치로 분석했다. 지역사회도 산업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새 정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로 받아들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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