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꿈나무들, 유럽 클래식 본고장서 서양음악 체험

김진영 2025. 6. 12.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음악 전공 고등학생들이 유럽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찾아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내 13개 고등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16명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16일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탐방
독일·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될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문화·예술 분야 참가 학생들이 8일 광주 염주 체육관 앞에서 출발 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의 음악 전공 고등학생들이 유럽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찾아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광주시교육청은 지역 내 13개 고등학교에서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16명이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6일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서양 고전 음악을 경험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과 국립 빈 음악대학 견학, 성악·피아노·바이올린 등 전공별 마스터클래스 참여가 예정돼 있다.

또한,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지휘자, 발레리나, 유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조언도 듣는다. 이외에도 베를린국립극장(Staatsoper Unter den Linden)과 바흐·멘델스존·슈만 박물관 등 유서 깊은 음악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라이프치히 오페라하우스 발레 공연, 빈 오페레타 ‘박쥐’,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공연 등 세계적인 무대 관람도 포함돼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카드섹션 및 K-POP 거리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만의 맞춤형 주제로 세계를 경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